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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오케는 왜 한국에서만 노래방이라고 부를까? / 노래방의 역사

방음이 된 방에서 가사가 화면에 나타나는 음악 반주기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도록 장치를 해 놓은 곳 - 표준국어대사전 1. 당신의 반주자, 기계로 대체되었다 1950년대 일본의 술집에는 손님의 노래에 반주를 연주하는 뮤지션이 있었어요. 하지만 점차 높은 인건비와 주크박스, 유선방송 등의 등장으로 사라지고 있었죠. 그런 상황에서 여러 노래반주기가 등장했어요. 오늘날 노래방 기계처럼 돈을 넣으면 재생되는 기계는 1971년 이노우에 다이스케가 만들었는데요. 그가 만든 노래반주기는 자신이 편곡한 반주를 8트랙 오디오 테이프*에 녹음해 동전을 넣으면 한 곡씩 재생되는 기계였죠. 이 노래반주기는 가라오케라고 불렀는데요. 가라오케는 ‘빈(空: カラ: 가라) 오케스트라’의 줄임말로 반주가 흘러나와 노래를 부를 수 있는 ..

사소한 것들의 역사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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